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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양강도 혜산시 일대에서 국가 밀수를 통해 수입뿐만 아니라 수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침체됐던 장마당 경제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최근 평양시 여맹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원들 사이에서 ‘가내반 초급단체’에 들어가려는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농번기를 맞아 진행되는 농촌 동원을 피하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는 게 소식통의 설명이다.
기상전망에 따르면, 한반도 북부지방에는 올해 봄 라니냐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가뭄과 꽃샘추위로 저온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봄철 모내기를 앞두고 기상변동에 따른 이상기후로 북한에 가뭄 현상 예보가 나온 것이다. 이에 ...
데일리NK 북한 강원도 소식통은 13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내에 신설된 중앙무역은행 직속 외환전문지점과 연동되는 외화 전자결제 체계를 등록하라는 내각 국가계획위원회의 지시가 지난 8일 관광지구 본부를 통해 봉사망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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